“순천시 대전환을 통해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유능한 경제시장” 선언

-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

2022-04-10     허승규 기자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 현장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순천=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시장이 된다는 것은 개인이 의지와 역량을 넘어 함께 소명의식을 가진 동료들과의 함께 선거라는 정치적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하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준비되어야 한다.

4월 10() 15시에 순천시 비봉25 남강빌딩에서 약 500여명 이상의 시민이 참석하여 열리고 있는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평소 언급했던 순천의 강점인 생태와 환경 그리고 문화자산을 활용한 1조 관광경제 및 도농상생 도시 구축과 1천 병상의 대형종합병원 유치 등을 통한 『청년과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수 차례 약속했다.

금번 개소식을 준비한 실무자는 저희 나름대로 선거 사무실을 준비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싶어서 개소식을 준비하여 시민 여러분들을 정중하게 초대했습니다. 순천시민분들께서는 부담없이 참석해 주셔서 격려와 응원을 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오하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공간은 뜻을 함께 하는 동료들과 해당 공간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편안한 공간과 최적의 동선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편, 개소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금번 대선에서 나타난 지역 민심이 찻잔 회오리로 끝난 느낌이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순천은 매우 정체되고 존재감이 사라지는 느낌이다. 쓴소리를 들을 줄 알고, 큰 그림이 준비되어 있어 바로 실행이 가능한 준비된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다른 한 시민은 순천을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의 변화를 이끌 새로운 콘텐츠 만들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순천시의 경제와 고용에 순발력과 열린 사고를 가진 경제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물가 인상, 부동산 가격 폭등, 고용창출 등 갈수록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 순천시 경제를 발전시킬 분명한 계획과 목표, 흔들림없는 실천력을 가진 시장을 뽑을 민도(民度) 높은 시민의식이 필요한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