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마에'에서 벚꽃 축제를…

2021-05-01     김경전 특파원

(뉴스코리아=홋카이도) 김경전 특파원 = 오래전부터 북해도의 일본인 거주지로 북해도에서 유일하게 일본성의 유적지이기도 마츠마에 성하 마을은 북해도 남단에 위치한 따뜻한 곳이며, 4월말부터 5월중순 까지 250여종의 만여그루의  벚꽃들이 피고 지는곳이

마츠마에의 벚꽃들은 일본 본토에서 사람들 손에 의해 옮겨져와, 마츠마에의 하나모리(花守)들에 의해 접붙이기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벛꽃을 피우고 있다.*(하나모리: 마츠마에쵸에서 벚나무를 돌보는 모임)

 

마츠마에 천수각과 벚꽃 @뉴스 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마츠마에의 벚꽃들은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눈높이에 피어 있는 벚꽃들은 향이 보는 눈만 아니라 오감으로 느껴집니다. 다양한 벚꽃들을 만나볼 있는 마츠마에….

 

마츠마에 공원의 사쿠라 @뉴스코리아 김경전 특파원

 

하코다테에서  2시간, 삿포로에서 6시간 정도,,,

벚꽃향 가득한 마츠마에로  떠나보는 드라이브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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