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총리 첫 아시아 순방, 싱가포르 도착
2022-04-20 정교욱 특파원
(오클랜드=뉴스코리아) 정교욱 특파원 =제신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의 국경이 다시 열렸음을 알리기 위해 어제 (월요일)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아던 총리는 2020년 2월 전염병이 뉴질랜드를 처음 강타한 이후 총리가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할 때 전통적으로 사용했던 공군 보잉 전용기를 타고 호주 케언즈를 통해 싱가포르로 날아갔다.
아던 총리는 싱가포르 장관인 Indranee Rajah의 환영을 받았으며, 화요일과 수요일 대부분을 싱가포르에서 보내고 일본으로 날아가 일요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그녀는 비즈니스 리더 대표단과 함께 순방중이며 뉴질랜드 관광 및 무역 이익을 두 고소득 아시아 국가에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