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노동자 총파업 1주년 맞이 대대적 시위
2022-04-29 최신 특파원
(메데진=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콜롬비아 현지시간 4월 28일 전국 파업 기념일의 일환으로 이른 시간부터 노동 조합과 시민 단체가 전국 여러 도시에서 모여 시위행진을 시작했다. 일부 시위는 오전 10시에 시작되었고 다른 시위는 오후로 예정되어 있다.
이에 지방 당국과 중앙 정부는 평화적인 시위를 촉구했다.
오후 1시 40분 시위 행진은 차질 없이 라 알푸자라를 통과했으며, 메데진 거리를 통해 시위에 참여하는 사람은 약 3,000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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