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 중독성 강한 ‘Thumbs Up’으로 성공적 데뷔

(서울=뉴스코리아) 배지호 기자 = 24일 신인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는 첫 미니앨범 ‘K2YI:CONFIDENCE[Thumbs UP]’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블랭키는 한국, 일본, 중국 멤버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이다. 블랭키의 팀명은 ‘BLANK(공백과 공란)’와 KEY(열쇠)’의 합성어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멤버들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채워나가자는 의미와 전 세계 글로벌 펜들과의 첫 만남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블랭키 멤버들은 Mnet ‘프로듀서101’, ‘I-LAND’와 MBC’ 언더타인틴’등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정받은 실력파 그룹이다.

블랭키 멤버는 ‘DK, LOUIS, 동혁, 시우, MIKEY, U, 영빈, 성준, 소담’으로, 한국, 일본, 중국 멤버 등으로 구성된 블랭키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가 능통한 글로벌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타이틀 곡 ‘떰즈업(Thumbs Up)’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를 담고 있는 파워풀한 트랩 장르로, 세상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겠다는 블랭키의 거침없는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타이틀 곡 ‘떰즈업(Thumbs Up)’은 영어버전으로도 발매가 되었으며, 블랭키의 열기는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마저 사로잡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역시 블랭키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블랭키 멤버들은 파워풀한 음악에도 완벽한 칼군무와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며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텀즈업 후렴 부에 나오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안무는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동작으로 보는 내내 매우 중독적이다.

또한, ‘K2YI:CONFIDENCE[Thumbs UP]’에 수록된 ‘별자리-Fan Song‘은 잔잔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달달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이며, ‘Touch’는 여름에 듣기 좋은 트랩 장르로 타이틀 곡 못지않게 중독성이 강한 노래다.

실력파 아이돌 블랭키의 첫 데뷔곡 ‘떰즈업’은 멤버들의 강한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곡이며, 데뷔 6일먼에 한터차트 5위에 올랐다. 앞으로도 블랭키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K팝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