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서화가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세계최대 평화의 작품이 강남에 펼쳐졌다

“13m 크기, 자비와 평화의 마음을 담은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의 불(佛)’서예회화대작 최초 공개에 감탄

2022-08-03     허승규 기자
작품을 설명중인 한한국 작가 @사진: 작가 제공

 

(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세계 최초로 유엔 22개 국가 세계평화지도 전시소장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평화작가 한한국(b.1968)의 개인전평화를 그리다, 한한국한국갤러리 주최, 피카프로젝트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시에는 이주영 전)국회부의장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했으며, 허신행 전)농림수산부장관,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 강경구 전)김포시장, 반원익 전)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김광진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회장, 가수 장미화,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밖에 김규남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손민기 강남구의회 의원, 허유인 전)순천시의회 의장, 김병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 부총재, 이동은 세계평화사랑연맹 부총재,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회장, 김진홍 영화감독, 박경수 강원도 무형문화재 필장, 앙드레정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박채순 정치학 박사, 김태기 선한복 원장, 조춘 탤런트 등이 참석했다.

한한국 평화작가는 28년에 걸쳐 세계평화와 남북 평화통일 위해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디자인하여 국제 연합(UN) 22개국 회원국에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조건 없이 기증해 영구 전시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서예회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평생을 헌신해 왔다.

이번 전시는 최초로 공개되는 한한국 작가의 약 13m 크기의 초대형 서예회화 작품을 비롯해 최근 새롭게 유화로 작업한 현대미술, 디지털 아트까지 총 35점을 엄선해 한한국의 예술세계를 총망라했다.

 

전시장을 찾은 내빈들에게 한작가가 작품 설명중이다. @사진: 작가 제공

 

한 작가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마음의 고통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고, 마음을 비우면 평화가 찾아온다는 진리를 깨닫는 특별한 전시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무엇보다 이번 전시를 위해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시를 기획한 최고운 피카프로젝트 수석 큐레이터는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 동안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이때 초심과 평점심을 유지하며 수많은 글자를 써 내려가는 고행은 거의 득도에 가깝다라며,“이번 전시는 이러한 정신과 평화의 염원을 담은 유화 작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자, 새롭게 창안한돋음 내기 연결 기법을 통해 지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