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에 음악 봉사 활동을 위해 최홍실 씨 도착

(비쉬케크=뉴스코리아) 아이다 맘랄리예바( Aida Manralieva) 통신원 = 현지시간 지난 7월 13일, 키르기스스탄에 신임 음악활동 자원봉사자가 도착했다. 자원 봉사자는 Tashtan Ermatov의 이름을 딴 Bishkek Musical and Pedagogical College에서 1년 동안 일하게 될 예정이다.

 코이카(KOICA) 키르기스스탄 대표사무소는 사무소 최초로 음악활동 자원봉사자를 초청함으로서 키르기스스탄 음악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코이카 키르기스스탄 대표사무소는 "자원 봉사자 최홍실 씨가 안전하고 생산적인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그녀가 키르기스스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