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분기 베트남 해외근로자 파견 약 3만명. 1위는 일본.
2021-05-03 김경태 특파원
(뉴스코리아=다낭) 김경태 특파원 = 베트남 노동 수출협회의 정보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베트남은 17개국에 29,541명의 근로자가 파견을 나가 일하고 있다고 한다.
20년 2분기부터 해외 근로자 파견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가장 타격을 받은 분야중 하나이지만, 여전히 외국인 근로자들의 수요가 높은편이며, 가장 많은 베트남 근로자를 수용하는 두 나라는 일본과 대만이다.
특히 약3만명의 베트남 해외 근로자중 일본에 18,178명, 대만에는 10,333명이 파견되었다 한다.
일본과 대만을 제외한 15개국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1,748명에 불과하며 중국 265명, 루마니아 187명, 헝가리 183명, 한국 135명순이다.
2021년 베트남 노동부는 약 9만명의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 보내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면 약 12만~15만명의 근로자가 해외로 파견될것이라 예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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