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매버릭" 주인공, "포장마차 드라마 신(scene)" 주인공은 나야 나!
2022-08-05 허승규 기자
(뉴스코리아=서울) 허승규 기자 = 비행기 조종 도우미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신나는 비행 조정 체험이 가능한 비행맛 파일럿 체험이 가능한 호텔이 있다. 영화 '탑건'의 매버릭처럼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보고 싶은 여행객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올 홍대"로 가서 하늘을 나는 몰입감을 느껴볼 수 있다.
약 40분 동안 직접 비행기를 운행해 보는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패키지로, 실제 비행기 기장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공간에서 기장 유니폼을 착용하고 비행을 해볼 수 있다. 정말 상공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비행맛은 매주 토,일 타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객실 이용없이 체험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원한 여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풍전포차". 넓고 프라이빗한 객실 테라스에 포장마차를 그대로 재현해 낸 "호텔PJ"의 풍전포차 객실에서 이색적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안주 세트와 편안한 분위기, 가성비는 덤이다. 잠들기 전에 시원한 맥주와 함께 을지로 도심 속 포차 감성을 느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콘텐츠로 여행객을 잡기 위한 호텔들의 마케팅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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