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BLANK2Y), 신곡 타임테이블 오픈

(서울=뉴스코리아) 허재혁 기자 = 블랭키(BLANK2Y)가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규 앨범명과 컴백 프로모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신곡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오픈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블랭키는 오늘부터 두 종류의 콘셉트로 표현될 개인 및 단체 이미지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와 컴백 D-1 포스터, 앨범 발매 및 뮤직비디오까지 순차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곡 타임테이블 이미지에서는 강렬한 불꽃으로 표현된 신곡 명 '푸에고(FUEGO)'를 비롯해 불티 사이로 힘차게 달려가는 듯한 나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불길 사이를 위태롭게 달리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보이는 나비는 블랭키가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푸에고의 사전적인 뜻은 "벌겋게 단 숯불이나 화염 속에 활활 타오르는 물질"을 말한다.

블랭키는 지난 데뷔 앨범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자신들만의 강렬한 에너지와 자신감을 전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끝없는 열정과 한층 더 강렬해진 에너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블랭키의 신보는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