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BLANK2Y), 데뷔 4개윌 만에 첫 해외 투어
- 서울→일본→브라질→우즈베키스탄 글로벌 팬 미팅 - 월드클래스 아이돌 '블랭키', 글로벌 팬들과의 교감을 위한 '첫 해외 투어'
(뉴스코리아=서울) 허재혁 기자 = 블랭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블랭키가 데뷔 4개월 만에 첫 해외 팬미팅 투어 'BLANK2Y 1ST MEET & LIVE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팬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블랭키는 오는 9월 25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일 도쿄, 2일 오사카에서 일본 투어를 진행하며 10월 9일부터 23일까지 브라질 산토스, 상파울루, 리오데자이루 등 많은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11월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찾아 우즈베키스탄에서 최초로 단독 K팝 콘서트를 개최, 현지 팬들을 만나며 이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도시를 추가로 찾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지난 24일 개최된 FUEG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그들의 종잡을 수 없는 음악적 다채로움, 호기심으로 꽉 채워진 인류애적 세계관,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가사, 기하학적이고 입체적인 안무는 이제 글로벌 팬들과 자연스러운 공감을 통해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데뷔 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과 동시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해외 투어는 신곡 ‘FUEGO(Burn it up)'로 주목할 만한 음악적 성장을 거둔 블랭키가 글로벌 팬덤에게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팬들과의 교감을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블랭키 DK에게 첫 해외 팬미팅 투어에 참여하는 소감을 묻자 "글로벌 팬들과 함께 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빨리 맞이하고 싶다. 팬들의 일상에 매력적인 영감과 힘이 되는 블랭키의 이야기들을 호기심 어린 반짝한 눈으로 지켜봐 달라.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
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