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일류도시, 대한민국 표준도시' 도약을 위한 2023년 준비 시작
-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으로 일류순천 도약 - 박람회 조직위를 시작으로 2023 업무보고 개최
2022-09-14 허승규 기자
(뉴스코리아=순천) 허승규 기자 = 전라남도 순천시는 2023년 목표로 ‘일류도시로의 도약, 대한민국 표준도시’를 내걸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3 주요 업무 보고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 조직위 발표를 시작으로 2023 신규업무를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각 부서의 현안사업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 새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과 중장기 프로젝트 발굴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보고회는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온라인(ZOOM)을 병행해 보고부서 외 직원들이 ZOOM 접속을 통해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는 소통과 융복합 행정을 구현하였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의 정원박람회를 서울과 부산시 등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도시 표준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보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3 주요 업무보고에서 발굴된 사업들은 올해 말 확정되는 2023년 본예산을 통해 체계적으로 실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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