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태권도의 국가대표 ‘팀 프롬 한국’의 서울 상설공연

2023년 3월부터 서울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새로운 문화관광 공연을 선보인다. K-POP과 태권도의 유쾌한 만남을 극으로 풀어낸 '팀 프롬 한국’ 2023년 3월부터 서울 상설공연 시작을 위한 월드케이팝센터와 계약 완료.

2022-12-15     박지혜 기자

(뉴스코리아=서울) 박지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의 태권도시범단활성화지원사업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인 K-POP태권도 '팀 프롬 한국이 월드케이팝센터와 상설공연 계약완료를 통해 한국을 대표할 문화관광상품 개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이들의 공연은 한류 원조 태권도와 신한류의 중심 K-POP이라는 두 장르의 퍼포먼스적 융복합뿐만 아니라, 연극적 스토리로 풀어내면서 서로 다른 장르의 만남을 관객들이 공감하며 이해할수 있도록 유쾌하게 해석했다는 평을 받았다. 20233월부터는 서울 중구 남산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 글래스홀에서 한국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의 총연출을 맡은 주)비가비컴퍼니 성상희 대표는 "태권도의 문화적가치를 알리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인들에게 재확인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월드케이팝센터와 함께 2023년부터 시작할수 있어서 기쁘다. 감동과 울림 있는 세계적 K-POP태권도 문화상품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태권도의 상업적 성공을 통해 태권도인들에게 이번 상설공연이 안정적 직업으로 인식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팀 프롬 한국>2023년 서울 상설공연을 위해 올해 월드케이팝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용인 제일교회, 서울 금천초등학교, 강원도 춘천 남이섬 등 여러 장소에서 공연을 진행하였다. 다양한 관객을 만나며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꾸준한 공연 업그레이드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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