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사라 두테르테 RT-PCR 요구 루손, 비사야 지역에만 해당 사항

- RT-PCR 검사 결과 루손 및 비사야 지역에만 해당사항 - 사라 두테르테 RIATF규정을 준수 - 발표 전 다바오 시민들에게 혼동하지 말것 이라고 당부

2021-05-05     이재숭 특파원

(다바오=뉴스코리아 필리핀) 이재숭 특파원 = 사라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은 RT-PCR검사 결과는 루손과 비사야 지역에서 다바오 도시로 향하는 항공 및 육로 이용 여행객에게만 적용되는 필요한 사항임을 명확히 했다.

다바오 시의 경우, 현재는 다바오 거주자 복귀에 관한 추가 요건은 없으며, RT-PCR 검사 결과는 항공 및 육상으로 루손 및 비사야 지역에서 다바오 진입자에 해당된다고 하였다.
이는 다바오지역-내무부 및 지방정부(DILG-Davao) 다바오 국장 알렉스 롤던이 지역기관간 테스크포스(RIATF)가 다바오 전 지역의 국경 통제 요청을 승인했다고 발표한 이후 나온 것이다.

DILG-다바오 국장 알렉스 롤단은 코로나19에 대항하는 RIATF가 현재 지역 밖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특정요구사항에 대한 결의안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진입 자에게 72시간 이내에 RT-PCR검사 결과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이 아직 미확정에 있으며 RIATF가 결의안을 발표하기 전에 지역간 지방자치내의 의견을 구하고 있으며, 그는 이번 주 안에 명령이 내려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역 국경통제 단일화를 요청한 사라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은 "국민은 RIATF 결의문서를 기다리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공유하지 말아야 한다"며 지역 폐쇄가 있을거 라는것에 대해 부인하며, 사람들은 혼동하지 말라고 말했다.

 

사진= 다바오씨티 검문소 - @뉴스코리아 다바오 이재숭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