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전통음악 전문 음원 플랫폼' : 율BGM(YULBGM) 론칭
율BGM(YULBGM)이 제시할 전통음악 플랫폼의 기준
(서울=뉴스코리아) 박지혜 기자 = ㈜디에스브이사운드(대표 : 이나영)은 2023년 1월, 전 세계 누구든지 사용가능한 <전통음악 전문 음원 플랫폼-율BGM(YULBGM>을 론칭한다.
율BGM(YULBGM)은 현재 약 1000개의 대한민국 전통음악을 이용한 음원 제작을 완료하였다. 향후 일본, 중동,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까지 사용가능한 세계적 전통음악 플랫폼으로 서비스 확대할 예정이다.
율BGM(YULBGM)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2 예술분야 초기기업 사업기반구축 지원-국악 라이브러리 음악콘텐츠 플랫폼 사업>에 선정, 중간기업평가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최고 수준의 현직 연주자와 엔지니어를 통해 현재 약 1000개의 전통음원 콘텐츠를 제작, 음원을 확보했다. 모든 영상에 적용 가능하도록 상황 및 감정별 카테고리로 분류 및 범용적 사용이 가능하여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국가와 인종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한 공감 콘텐츠 선택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극대화하였다.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현대적 감성을 가미한 전통음악기반의 새롭고 독창적인 콘텐츠도 제작하여 제공한다.
심플한 UI구축, 안정적 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트래픽 문제를 최소화 했다. 또한 글로벌 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전 세계 누구든지 쉽게 접근,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 제작에 집중하였다.
향후 해외 전통음악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약을 통한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 음원 콘텐츠 확보, 전통음악의 디지털 악보체계 개발, 전통음악 AI작곡기능 및 자동음원 추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 예정이다.
“율BGM(YULBGM)에서 1인 미디어, 영상제작자, 교육자 및 국가기관, 일반인 등 세계 누구든 손쉬운 음원 구매를 통해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라고 이나영대표는 전했다.
(주)디에스브이사운드는 2017년 이나영 대표를 중심으로 각 분야 문화예술인들이 창립한 전문 음악 콘텐츠 제작회사이다. 전 세계 누구든지 손쉽게 사용가능한 저작권 없는 전통음악 제공을 목적으로 한 '율BGM(YULBGM)’을 2023년 1월 론칭 예정이다. 기술의 융합을 통해 K-pop 부터 전통음악에 이르기 까지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
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