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나고야 돔 달구러 가요' 블랭키, 훈훈한 출국길

(뉴스코리아=서울) 조현빈 기자 = 그룹 블랭키(BLANK2Y)가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KROSS vol.1-kpop masterz-‘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다.

‘KROSS vol.1-kpop masterz-‘는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큰 도약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펼쳐지는 공연으로 블랭키를 비롯해 배우 박서준, 아스트로 차은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한다.

블랭키는 일본 정식 데뷔 전 도쿄에서 진행된 2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가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통해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블랭키는 2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