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아리랑요양원 2022년 송년잔치
2022-12-31 신현권 특파원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어르신들을 위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정부간 합의로 2010년 개원한 아리랑 요양원에서 현시시간 12월 28일 오전 10시 2022년 송년잔치를 개최 하였다.
아리랑 요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에서 운영하는 노인 복지 시설로 이날 잔치는 입소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합심하여 만든 자리로 2022년을 마감하고, 새롭고 건강하게 2023년을 보내자는 의미로 진행 되였다.
주 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관 김희상 대사도 참석하여 "코로나로 힘든 한해를 잘 이겨낸 입소 어르신들과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23년 새해에도 입소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인삿말을 하였으며, 입소 어른신들에게 애정이 듬쁙 담긴 과일과 간식도 전달했다.
입소 어른신들과 직원들이 2022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3년을 위해 준비한 장기 자랑과 덕담을 나누었으며, 아리랑요양원 식구들의 건강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신년이 될수 있게 사랑을 나누는 자리로 마무리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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