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에서 코끼리 타기 체험하기!

베트남의 고산 휴양지 달랏에서도 코끼리 타기 체험과 고급 위즐 커피를 맛볼수 있다.

2023-02-02     이웅연 특파원

(달랏=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 베트남에서 코끼리를 타고 이동하는 체험을 할수 있는곳은 중남부에 위치한 부온마투옷이란 도시이다. 

하지만, 외국 관광객들이 부옷마투옷을 찾아가서 코끼리를 타기위해 국내선을 또다시 이용하고, 코끼리가 있는 계곡까지 직접 찾아가는것 또한 쉽지않다.

 

달랏시내와 리엔크엉 국제공항 중간쯤 인테체인지 바로앞 커피 농장의 코끼리 모습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그런데, 베트남에서 오래 거주한 교민들도 잘 모르는 중남부 고원도시 달랏 휴양지에서 쉽게 코끼리를 찾아 보고  탈수있는곳이있다어 소개한다.

인심좋은 엘리까페(Ellie Cafe) 한국인 주인이 코끼리를 타는 사람들에게 직접 농장에서 생산한 고급 위즐 커피 원두를 즉석에서 갈아서 찾아온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한잔씩 제공한다. 한국인 송씨는 이곳 달랏에서 코끼리 아저씨로 통한다.

 

달랏 커피농장안의 엘리 까페 @뉴스코리아 이웅연ㅈ특파원 
엘리 까페에서 직접 생산한 위즐커피를 맛볼수있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이곳 커피 농장의 위치는 달랏 시내에서 달랏 국제공항으로 가는 중간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부근에 위치해 있어, 초행자들도 쉽게찾을수있다.

거대한 코끼리 체험 투어는 1인당 30만동(한화 15,000원 정도)으로 커피농장 주변을 15분~20분정도 타고 도는 체험을 할 수있다. 또한, 타조 타기와 작은 동물원처럼 호랑이와 원숭이, 염소들도 볼수있고, 실제로 족제비가 커피열매를 먹고 배설하여 건조-세척-가공까지의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볼수있다. 그리고, 가장 귀하다는 코끼리똥 커피도 이곳에서 생산된다.

 

달랏 커피농장의 코끼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달랏 커피농장의 호랑이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달랏 커피농장의 족제비가 커피열매를 먹는 모습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달랏 커피농장의 염소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달랏 커피농장의 긴팔원숭이를 보고있는 관광객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코끼리에 타고 커피농장 체험을 하는 관광객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베트남 여행중 달랏에 가면 코끼리 타기와  고급 위즐 커피 체험을 한번쯤 달랏 코끼리 아저씨와 함께 해보자!

달랏 코끼리 아저씨 현지 연락처 0982601007

 

달랏 코끼리아저씨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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