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 웨스트 항공, 라스베가스-팜스프링 노선 운행
라스베가스애서 팜스프링으로 가는 새로운 사우스웨스트 항공 노선이 일요일부터 시작!
2021-05-07 문성원 특파원
(라스베가스=뉴스코리아) 문성원 특파원 =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일요일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팜스프링 항공 노선 연중 운항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라스베가스(Las Vegas) 매캐런 국제공항에서 팜스프링(Palm Springs)국제공항으로 라스베가스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 및 월요일 직항편이 운항될 예정이다.그리고, 6월부터는 매일 운항하게 된다.
"라스베가스에서 팜스프링으로 가는 이 새로운 항공노선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이 요청되었던 노선 중 하나였습니다."라고 항공사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리고 "코첼라 밸리(Coachella Valley)와 지역 내의 비지니스 및 관광 업자들은 이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큰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비젼을 제시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11월에 덴버, 피닉스, 오클랜드로 가는 항공편으로 코첼라 밸리를 운항하기 시작했으며, 팜스프링(Palm Springs) 국제공항으로 가는 새로운 확장된 노선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가 되었다.
"라스베가스에서 60개 도시로 가는 거의 200여 항공편을 이용하여, 라스베가스를 허브공항으로 하여, 전국의 더 많은 사람들이 코첼라 계곡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지역 주민들이 휴가를 가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거나, 사업을 하는 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지역 홍보 팀장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