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특파원의 '필리핀 GO GO' (필리핀 여행 시 환전)
달러 (USD)를 페소로
(마닐라=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필리핀에 여행오는 관광객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 여행경비를 환전 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 후 필리핀에서 페소로 재환전하는 방법이 환전 시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필리핀은 미화 1만불까지 반입이 가능하며, 꼭 은행이 아니더라도 공항, 호텔, 쇼핑몰, 그리고 거리 곳곳에서 환전소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사설환전소에서의 환전이 가장 유리하나 안전을 위해서 환전 금액이 많지 않다면 공항이나 은행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필리핀 시티은행 ATM 기기를 이용하는것도 수수료 부담이 적어서 좋은 환전 방법이긴 하나, 시티은행 지점이 마닐라, 세부등 일부 지역에만 있어 그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 아니면 추천 하지 않는다.
이외 신용카드는 대형 쇼핑몰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 가능하나, 카드 가맹점 여부에 따라 결제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만약을 위해 비상금으로 약간의 현금을 준비해 가는게 좋다.
또다른 해외송금 방법으로는 해외송금 어플인 한패스가 발급하는 현금카드를 이용할수 있다.
개인당 연간 50,000불 이내로 자유롭게 필리핀 모든 은행의 ATM 기기를 통해 1회 10,000페소, BPI 은행 ATM에서는 최대 20,000페소까지 한번에 인출할수 있어 편리하게 환전할수 있다.
(편집자 주: 이창호 특파원은 前필리핀 중부루손 한인회장 출신으로 필리핀 방문에 필요한 비자, 보험, 세관정보, 환전, 호텔, 차량, 여행정보, 법률정보등 필리핀 방문에 필요한 다양한 현지정보를 생생한 현장 취재와 함께 필리핀 여행에 필요한 알찬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이창호 특파원의 '필리핀 Go Go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이창호 특파원의 필리핀 여행에 관한 여행 정보가 필요한 경우
'뉴스코리아' '해외여행안심지원센터' '동행'을 통해서 이창호 특파원의 현지 가디언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 받을수 있다.)
(가디언 서비스란? 전세계 뉴스코리아 네트워크로 구성된 특파원, 통신원, 재외동포기자들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해외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안심 여행 동행 서비스로, 가디언, 즉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하며 지켜준다는 의미를 가진 뉴스코리아만의 특화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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