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콜롬비아 반정부 유혈 사태 발생

시위로 인한 사망 40명, 90명이상 실종, 경찰에 의한 강간 피해 속출

2021-05-07     최신 특파원

@뉴스코리아 콜롬비아 Sara Vasquez 통신원

 

 

(뉴스코리아=보고타)  최신  특파원 =  El Paro Nacional en Colombia 2021 COVID-19으로 인해 이반 두퀘(Ivan Duque) 콜롬비아 정부가 제안한 세제 개혁 법안을 반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달 28 국민 시위가 촉발 되었다.

그러나 현재 콜롬비아 언론들은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반복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집권당에 우호적인 뉴스로 여론을 호도 하고 있고 국민들의 시위의 배후에 정치적 세력이 조정하고 있다는 허위뉴스를 중점으로 보도하고, 현재 콜롬비아의 모든 뉴스를 검열하고 있다.

 

아래 첨부된 영상은 지난 5 2, 콜롬비아 페레이라시(Pereira city)에서 통신원이 직접 촬영된 영상이다.

 

그곳에서 SMAD (Mobile Anti-riot Squadrons-National Police, 국립경찰의 시위 집압 기동대)의 전차가 민간인을 향해 총격을 가하는 영상이며, 지금까지 콜롬비아의 시위로 40 명이 사망하고 90 명 이상이 실종됐으며 여성들은 에스 매드(SMAD) 팀에 의해 강간 당했다는 피해 여성들의 증언이 쏟아지고 있다.

 

 

 

@뉴스코리아 콜롬비아 Sara Vasquez 통신원

 

 

@뉴스코리아 콜롬비아 Sara Vasquez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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