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황해도민의 날 행사 및 체육대회 축제의 장으로 성공적 개최
부끄럽지 않은 굳건한 대한민국을 수호하자!
(서울=뉴스코리아) 박광호 기자 = 300만 황해도민의 화합잔치인 제45회 ‘황해도민의 날 행사’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황해도민의 축제인‘황해도 체육대회’행사가 5월 5일 정부과천종합청사 운동장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애향, 참여, 통일의 기치 아래 펼쳐진 황해도민의 날 행사는 300만 도민 결의대회로 온 도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통일 염원과 도민 화합을 굳건히 하는 자리였다. 식전행사로, 시ㆍ군별 중앙도민회 정기총회를 실시하고 20개 시ㆍ군 대표선수의 축구, 육상경기, 모래주머니 넣기, 어린이날 게임, 도민 위안잔치 순으로 실시하였으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도 개최하여 어린이날을 만끽하고 푸짐한 상품도 시상했다.
또한, 통일안보, 학술, 과학, 문화예술, 사회, 향토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윤맹호 신천군 중앙군민 회장 등 4명이 영예 도민상을, 김광탁 은율군 중앙군민회 운영위원 등 34명이 향토 도민상을 수상했다.
이날 참석한 300만 황해도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장경제 확립에 앞장서며 한ㆍ미ㆍ일 안보 동맹을 바탕으로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확립하며 하루빨리 이산가족의 생사 확인, 서신교환, 북녘 고향 방문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이 조속히 재개될 것을 촉구했다.
2020년도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제대로 행사를 하지 못하고 축소해서 개최해오다 이번에 두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여 300만 황해도민 1, 2, 3, 4세대의 화합과 단결을 다진 소중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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