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뷰티박스(BEAUTYBOX), 새 멤버 영입으로 팬들 기대 ‘만땅’

(서울=뉴스코리아) 정지수 기자 = 2023년 하반기 3집으로 컴백을 준비하는 “뷰티박스(BEAUTY BOX)’의 새로운 멤버가 공개됐다.

심각한 계약위반으로 인해 팀에서 태국 멤버 제린이 퇴출됨으로 인해, 바이유 엔터테인먼트(BY-U)는 많은 해외 쇼케이스가  취소되었으며 컴백 일정마저 불투명 하게 된 바 있다.

그러나 바이유 엔터테인먼트와 뷰티박스(BEAUTY BOX)멤버들은 오랫동안 새 앨범을 기다린 팬들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팀을 재정비했고, 3개월 만에 새멤버 ‘민채은’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새멤버 ‘민채은’은 고등학교 때까지 태권도 겨루기를 하던 '태권 소녀'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아이돌의 꿈을 품고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연습생 생활을 하며, 2021 KBS 이미테이션 – 걸그룹 멤버역, 2020 SBS 편의점 샛별이 – 오디션 대기생역, 2019 MBC 신입사관 구해령 – 양반여인역 등 연기 활동을 비롯, 2019 깨술이TV CF – 도깨비 ,2019 삶을 담은 그릇(단편) – 채식주의자 ,2019 휠라 바이럴 – 패딩리뷰 ,2019 컨버스 프로젝트 광고 – 즐기는 젊은이 등 CF활동을 했다. 

꿈을 놓지 않고 K-POP 아이돌을 준비한 끝에 “뷰티박스(BEAUTY BOX)’의 새로운 멤버를 찾는 오디션에 지원하여 최종 합격했다.

한편, 건강상의 이유로 다시 합류가 불투명한 베트남 멤버 ‘안’을 대신해 새로운 시크릿 멤버가 3집 앨범부터 합류한다고 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새로운 멤버 ’민채은’과 제 6의 시크릿 멤버와 함께 준비한 뷰티박스의 컴백이 더욱더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