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호남향우회 5.18 민주화 항쟁 기념식 예정
오후 2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메이슨 디스트릭파크 공연장
2021-05-09 문성원 특파원
(뉴스코리아=라스베가스) 문성원 특파원 = 워싱턴 지구 호남향우회가 제41주년 5.18 민주항쟁 기념식을 오는 16일(일요일) 오후 2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메이슨 디스트릭파크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워싱턴지역 호남향우회(회장 맥김)는 25일 오후 애난데일소재 한강식당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5.18 행사에 대해 논의 하였다.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마친 10명의 이사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한 의제를 다루었다.
기념식은 오는 16일 일요일 오후2시 애난데일 메이슨디스트릭 공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참여단체와 공연내용에 대해서는 임원진에 일임했다.
맥김 회장은 “"다시는 이러한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게끔 5.18 민주정신을 잘 계승하고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서 슬기롭고 지혜로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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