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대학문화한마당 성료

- 11개 대학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K-컬처 문화 공유의 시간

2023-08-17     최신 기자
@천안시

 

(천안=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천안시 내의 11개 대학이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에서 대학문화한마당을 마련해 다양한 K-컬처 문화를 선보였다.

천안시는 관내 12개 대학이 위치한 유니브시티(대학도시)’로서 80여개 K-컬처 관련 학과가 운영 중인 대학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대학문화한마당을 기획운영하게 됐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K-컬처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한 남서울대, 나사렛대, 단국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상명대, 선문대, 연암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는 부스와 학교 특성 체험관,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했다.

 

@천안시

 

핸드드립 체험, 타투스티커, 메이크업, 가상현실(VR) 기기 체험, 만화부채 만들기, 컵받침 만들기, 미스트 만들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는 방문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

 

또 학교별 홍보, 대학연합동아리 블랙메이트의 버스킹 공연 등도 많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천안시

 

시 관계자는 대학문화한마당을 통해 관내 대학과 함께 K-컬처 문화를 알리는 데 일조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 시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K-컬처 관련 프로그램들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
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