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밀스타인 : 기억의 캐비닛 展 체험기

2023-10-21     김여진 인턴기자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일리야 밀스타인 : 기억의 캐비닛展 @뉴스코리아 김여진 기자

 

(서울=뉴스코리아) 김여진 기자 = 2023년 9월 23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일리야 밀스타인 : 기억의 캐비닛展 이 열린다.

기억의 캐비닛 전은 작가 일리야 밀스타인의 세심하고 통통 튀는 색깔을 보여준다.

밀스타인의 세계 속에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기억이 들어있다.

애인과 조용히 하루를 보내는 나, 방 한가운데 누워 평화롭게 쉬는 나,
여름 나무 그림자 아래서 휴식하는 나, 마을 공동체로 바삐 움직이는 나. 수많은 나를 빼곡하게 채워 읽어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일리야 밀스타인 : 기억의 캐비닛展 @뉴스코리아 김여진 기자

 

체험형 전시로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즐거움을 더한다. 더불어 곳곳에 포토존과 포토 부스가 있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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