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리더 에스쿱스, 세븐틴 미니 11집 활동 불참
(뉴스코리아=서울) Shual Wenwen 통신원 =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십자인대 파열 치료로 미니 11집 활동에 대부분 불참한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포함한 총 7곡을 통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활동을 시작한다.
그룹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0월 19일 위버스를 통해 "에스쿱스는 지난 8월 말에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고, 현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 시점이 재활 치료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신체에 무리가 될 수 있는 활동은 우려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회복과 재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에스쿱스는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관련 스케줄을 포함해 당분간 대부분의 공식활동에 참여가 어렵습니다."라고 밝히고 팬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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