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설당, 젊은국악축제 '제 4회 2023서울국악주간' 개최!
- 제 4회를 맞이한 서울 시민을 위한, 젊은 국악 축제 - '오늘의 국악'을 담은 젊은 국악, 트랜드를 반영하는 서울시 유망예술축제 선정 - 더튠, 노올량, 이한빈X김용성 등 7팀의 공연 및 서정민갑, 장재효, 이건명 등 관계자들의 담론도 진행 - 접하기 어려운 국악기를 주제로 제작한 국악기 키링, 국악기 카드 및 문화재청 후원의 다양한 국악기 굿즈 등 도 선보여
(뉴스코리아=서울) 박지혜 기자 = 주)국설당(대표 : 설현주)가 2023년 11월 16일(목) 16:00 - 20:00,17일(금) 17:00 - 20:00 까지 이틀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젊은 국악축제 '2023 서울국악주간’ 을 개최한다.
주)국설당(대표 : 설현주)이 주최, 서울특별시(시장 : 오세훈), AtoZLOUNG,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SOUNDPUZZLE 이 후원한다.
축제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문의는 070-7537-1578로 하면 된다.
'서울국악주간'은 서울예술축제의 유망예술축제로 선정되었다.
서울예술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예술축제를 발굴, 육성하여 예술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를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서울시(시장 : 오세훈)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
무용, 연극·뮤지컬, 음악, 전통예술, 복합·기타 등 5개 분야로 지원되며 서울대표공연예술제 14개, 서울유망공연예술제 20개를 선정한다.
서울국악주간은 2021년에 처음 시작되어 4회를 맞이한 축제이다.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국악인들의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젊은 국악 축제이다.
전통음악의 다양성과 동시대성이 반영된 다양한 전통음악 단체들을 서울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젊은 국악인들부터 중견에 이르는 국악인들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늘의 국악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젊은 국악, 트랜드를 반영하는 국악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품은 서울시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있다.
'오디오바나나’, ‘삼산’, ‘이한빈X김용성’, ‘노올량’, 박정수’, ‘유피리밴드’, ‘더튠’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그리고 ‘오늘의 국악’을 주제로 다양한 담론이 진행된다.
담론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획자, 평론가, 프로듀서, 예술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김연주, 서정민갑, 설현주, 이건명, 이승천, 장재효, 정성진이 참여한다.
더불어 ‘서울국악주간’에서는 다양한 국악 굿즈도 함께 즐길 수 있다.문화재청(청장 : 최응천)의 후원으로 제작한 국악기 카드, 산조 카드도 선보인다.
또한 접하기 어려운 국악기의 모습을 주제로 제작한 국악기 키링, 대취타 등신대, 스티커, 텀블러,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다.
이번 축제를 진행하는 주)국설당의 설현주 대표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온라인과 대면공연을 통해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아티스트에게는 무대 활동 기회와 홍보를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국악주간‘을 기획했다.
많은 시민들이 서울국악주간을 즐기며, 다양한 전통음악의 맛과 멋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바란다. " 라고 밝혔다.
주)국설당(대표 : 설현주)은 전통음악기반의 음반, 영상, 공연 콘텐츠 전문 제작을 통해 전통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2018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선정,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2019년 메트라이프재단x한국메세나협회 문화예술 사회공헌 'THE GIFT' 콘서트 단체 및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정몽구재단) 주최 [2019 H온드림 8기 펠로 선정]
2020년 서울특별시지정 제139호 '서울시공유기업' 지정
2020년 - 2021년 신진국악실험무대 수행기관 선정(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0년 - 2022년 SBA예술로행복한중소기업프로젝트 운영기관 선정(서울산업진흥원)
2020년 KBS국악대상- 출판 및 미디어부문을 수상했으며, 역량있는 국악인들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활동기반 마련과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악이 현재진행형의 대중친화적인 문화로 재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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