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다낭 최고의 스카이라운지에서 본 미케 해변

30km 로 길쭉한 미케 해변의 멋진 전망

2023-12-11     이웅연 특파원

(뉴스코리아=다낭) 이웅연 특파원 = 포브스지에서 실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해변에 선정된 베트남 미케 해변을 가장 잘 보고 느낄수 있는곳은 40층 높이의 스카이라운지 까페가 있는 무엉탄럭셔리호텔이다.

30km나 되는 이 길쭉한 해변을 위 아래로 보고 있다보면 탄성이 절로난다.

해변 아래 방향으로 저멀리 볼록볼록 작게 튀어나온 오행산이 보이고, 해변 북쪽 선짜반도 끝자락에 동양 최대 규모의 해수관세음보살상이 보인다.

뒤로는 한강과 용다리도 보이며, 멀리 후에 왕궁으로 가는 하이반 고개도 보인다.

다낭에 가면 늦은 오후 5시쯤 무엉탄럭셔리호텔 40층 스카이라운지에 들려서 맛있는 커피도 한잔마시고, 멋진 인생 사진도 찍어보자!

 

북쪽 방향의 미케해변의 전망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선짜반도 끝자락에 하얀 관세음보살상이 보인다.

 

남쪽 방향의 미케 해변의 전망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남쪽으로 끝없이 펼쳐진 해변이 멋지다.
해변앞 건물들 끝자락에 보이는, 손오공이 500년 동안 갇혀 있었다는 오행산도 보인다.

 

최고층에서 바라본 미케해변의 남쪽 전망

 

미케 해변 남쪽의 영상이다. 정말 끝이 없다.

 

40층 스카이라운지 까페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텔 40층 야외 카페의 모습.
이곳에서 윗쪽 계단으로 한층 더 올라갈수 있다.

 

호텔에서 본 아래 바닷가의 전망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무엉탄 럭셔리 호텔 40층 스카이라운지에 바라본 아래 바닷가의 모습이다.

 

선짜반도와 해수관세음보살상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북쪽해변 끝자락과 이어진 선짜 반도에 동양 최대의 67m 높이의 해수관세음보살상이 우뚝 솓아있다.

 

41층 야외 카페와 전망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40층에서도 한층 더 걸어 올라가서 바라 본 남쪽의 전망은 하늘과 더 맞다을것 만 같다.

 

41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낭 도심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40층에서도 한층  더 걸어 올라가서 바라 본 북쪽 전망
저멀리 하이반 고개가 보인다.

 

다낭의 한강을 이어주는 용다리와 시내전망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한강 사이에 노란색 용다리가 눈에 띈다.
서쪽 산으로 바나힐 가는곳도 보인다.

 

최고층 호텔에서 바라본 미케해변의 북쪽전망

 

오늘은 날씨가 흐려 예쁜 노을은 없었지만, 구름낀 다낭 시내와 어둠에 물들어갈때쯤 가로등과 건물에서 켜지는 조명이 서서히 아름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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