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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이 간다.] 7인조 신인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 오는 10월 12일 열리는, 2024년 휴스톤 코리안 페스티벌 메인 무대 초청

2024. 07. 20 by 정수현 특파원
7인조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 @오브문스튜디오
7인조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 @오브문스튜디오

 

(뉴스코리아=휴스턴) 정수현 특파원 = 7인조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올해 15주년을 맞는 휴스톤 코리안 페스티벌에 첫날인 오는 10월 12일(토) 메인 무대에 오른다.

휴스턴 코리안 페스티벌 주최 단체인 KASH(회장 자넷홍)는 “오는 10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에 걸쳐 2024년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크로거(Kroger)가 또 다시 휴스톤 코리안 페스티벌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이번 파트너십은 15주년을 맞이하는 코리안 페스티벌 역사상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 휴스톤 코리안 페스티발 홍보 포스터
2024 휴스톤 코리안 페스티발 홍보 포스터

 

KASH 자넷홍 회장은 임원들과 여러 차례 논의 끝에 15주년을 기념하여 2일간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는데 최종 결정했다며, 지난해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공식 타이틀 스폰서인 크로거 측도 이번 결정에 대한 후속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크로거 사는 휴스턴 지역사회의 포용성을 육성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축하한다는 취지로 코리안 페스티벌을 후원해오고 있다.

KASH 남양우 이사도 “크로거의 지원 덕분에 코리안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보다 많은 축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환영했다.

자넷 홍 회장에 따르면, 첫날인 10월 12일(토)에는 예전과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5주년 메인 무대는 7인조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초청 된다.

2일차 13일(일) 주요 무대는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로 장식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5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최종 선정된 10여개 팀들의 뜨거운 공연 무대가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장소인 디스커버리 그린 측에서도 예년보다 넓은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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