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마닐라) 이호영 특파원 = 필리핀의 유명 프렌차이즈 업체에 주문한 음식에서 치킨대신 튀겨진 ‘주방용 타올’이 나온 사진이 공개돼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공개된 일명 ‘튀긴 걸레’ 사진과 영상에는 필리핀의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주문한 치킨에 관한 믿지 못할 내용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마닐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통해 치킨을 주문했고 이에 도착한 음식을 한 입 먹으려고 했지만 잘라지지 않았다. 이상하게 생각된 그녀는 손으로 치킨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해당 음식은 치킨이 아닌 ‘주방용 타올’이 튀겨져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해당 음식에 대해 충격을 먹었고 해당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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