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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KOREA

- 한국문화의집 KOUS 에서 2024평남수건춤 정기공연 열려 - 단아함과 역동성 지닌 북한지역의 독특한 춤사위와 수건춤의 진수 선보일 예정 - 예능보유자 한순서의 평남수건춤 및 한순서류 승무, 쌍검대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WEEKLY KOREA] 평안남도춤의 진수, 2024평남수건춤 정기공연 한다.

2024. 11. 29 by 박지혜 기자

(뉴스코리아=서울) 박지혜 기자 = 평남수건춤 보존회(이사장 : 한순서)가 2024년 11월 29일(금) 19:30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2024 평남수건춤 정기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평남수건춤 보존회(이사장 : 한순서)와 이주희 무용단이 주최/주관하며 이북오도위원회, 중앙예술대학교 예술대학, 세계문화예술교류협회가 후원한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010-2483-0408, 010-2571-0092로 가능하다.

 

 

■ 공연 소개

 <프로그램>

  - 승무(한순서류)

  - 풍류입춤

  - 화관무

  - 화조풍월

  - 쌍검대무

  - 상장고

  - 평남수건춤

 

<출연진>

 - 평남수건춤 예능보유자 한순서

 - 평남수건춤 이수자 : 이주희, 양정원, 반수현, 송현주

 - 평남수건춤 전수자 : 윤희경, 왕윤청, 이지연, 이동현, 박준하, 이우비, 묘교교, 판반, 부열추, 허서영, 조란죽

 - 상장고 : 차창호, 임재태

 - 반주 : 김민서, 남정훈, 김소리, 강병하, 강경훈, 이예린

 

 

평남수건춤 보존회(이사장 : 한순서)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 4호이다.

평남수건춤 보존회는 한순서 이사장이 2018년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순서는 평안남도 신리 출신의 무용가로 최승희, 강태홍, 이매방 등 당대 최고의 명인들을 만나 예술적 영감 및 교감을 이뤘다.

평남수건춤은 남도시나위를 주로 사용하는 남한지역 살풀이춤과 달리 서도소리를 반주음악으로 사용하며 들발 등 북한지역의 춤사위가 구현된 수건춤이다. 또한 단아함과 역동성의 간극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춤사위와 수건으로 풀어낸 무용 서사시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모녀지간인 이주희 중앙대학교 교수 및 보존회원들과 평남수건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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