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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이 간다.] 달콤한 도시 페루자, 이탈리아 최대 초콜릿 페스티벌 개최

2022. 04. 01 by 김민정 대학생 특파원

 

(뉴스코리아=페루자) 김민정 특파원 = 초콜릿의 도시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유로 초콜릿 페스티벌이  2022년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은 건축가 에우제니오 구아르두치(Eugenio Guarducci)에 의해 1994년부터 시작된 초콜릿 페스티벌이다.

페루자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릿 ‘바치(Baci)’를 생산하는 초콜릿 공장을 갖고 있으며 매년 진행되는 축제로 인해 ‘초콜릿 도시‘가 되어 매년 많은 관광객을 초콜릿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야외 마스크 규정이 해제된 이탈리아인만큼 야외 페스티벌의 풍경은 다소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참여 가능한 다양한 게임들과 체험, 그리고 색과 모양이 화려한 초콜릿의 향연으로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하나가 되었다. 페루자의 역사 깊은 명소를 하나하나 따라가며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계란 모양과 동전 모양의 초콜릿도 받을 수 있다.

 

(유로 초콜릿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캡처)


2022년에는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www.eurochocol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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