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뉴스코리아) 안정현 특파원 = 지난달 5월27일 부터 6월 5일 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의 중심 크레믈린, 붉은광장 주변에서는 해산물 축제가 열렸다. 또한 붉은광장에서는 책 박람회도 함께 진행 되었다.
긴 겨울을 보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봄과 여름은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날씨로 모든 러시아인들을 설레게 하는데, 곳곳에서 많은 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은 더 신이 난 듯했다.
특히 해산물은 러시아에서도 비싼 음식에 속하는데, 평일 오후 시민들이 만끽하는 오후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