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뉴스코리아) 안정현 특파원 = 1990년 한-러 수교 이후 1992년 개교한 모스크바 한국학교.
모스크바 교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학교는 한때 120명의 학생 수를 자랑했지만 코로나를 겪으며 교민 수가 줄어듬에 따라 현재 70명의 학생만 남아 있다.
유치원(5,6,7세) 부터 초등학교 6학년 까지, 한국어,영어,러시아어를 배우는 아이들은 훗날 한-러 관계에 있어 중요한 역활을 할 미래의 꿈나무들이다.
오랜만에 열린 한인 행사에 대한 반가움과 고마움을 영상에 담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