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현지시간 2024년 3월 7일은 스웨덴의 역사적인 날로 기록되었다.스웨덴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32번째 회원국이 되었기 때문이다.그동안 스웨덴은 나토 회원국이 되기 위하여 튀르키예와 헝가리 설득을 위해 노력해 왔다.장기간의 협상을 통해 튀르키예와 헝가리의 동의를 얻게 되었고 이로서 모든 나토 회원국의 찬성으로 3월 7일 정식으로 나토 회원국이 되었다.이로서 스웨덴은 200년 역사의 비동맹 및 중립 원칙을 공식적으로 포기하게 되었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올해 주스웨덴왕국 대한민국 대사관에 이형종 대사가 부임하였다.이형종 대사는 현지시간 2월 15일(목)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 앞에서 신임장을 제정하였다. 이형종 대사는 "스웨덴에 13,000여명의 우리 동포가 생활하고 있는 만큼 스웨덴 동포사회의 발전과 재외국민의 편의와 안전, 권익 보호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스웨덴과 협력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 발전해 나가는 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견을 밝혔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현지시간 지난 2023년 12월 9일 스웨덴 한인회 주최로 스톡홀름에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가 열렸다. 한인회에서 준비한 한식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Mudo의 태권도, 한국학교의 K-Pop 댄스, 탱고 그리고 새로운 무도인 임원섭 님의 '물흙길' 시범이 있었다. 삼성, LG 등 스웨덴 진출 우리기업 후원으로 푸짐한 경품행사도 있었으며, 스웨덴 한인회는 1963년에 설립되어, 올해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송년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현지시간 지난 2023년 12월 10일에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상 시상식과 만찬이 열렸다.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노벨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 노벨 생리의학상, 노벨 문학상, 노벨 경제학상 수여자들에게 칼 구스타브 16세 국왕이 노벨상을 수여했으며, 노르웨이 오슬로에서는 노벨 평화상 수여가 있었다.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나르게스 모하마디(Narges Mohammadi)는 그녀의 자녀인 17세 알리(Ali)와 키아나 라흐마니(Kiana Rahmani)가 대표로 참석했다. 그들은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스웨덴 한국문화원은 현지시간 2023년 11월 24일 오후 6시, 가야금 연주회를 개최하여 50여명의 스웨덴 관객들이 참석했다.이 특별한 음악 이벤트에서 2명의 가야금 연주자는 아바 메들리와 함께 가야금 산조 등을 연주하였고 특히 마지막에는 성탄절 음악을 아름답게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스웨덴 한국문화원은 2023년 북유럽 국가에서는 최초로 문을 연한국문화원입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과 전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정기 문화 강좌 등을 통해 문화원을 방문하는 방문자들이 자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현지시간 11월 24일. 스톡홀름에서는 스웨덴 투자자 3명과 한국에서 온 스타트업 10여곳의 업체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관련 열띤 대화가 이루어졌다. 특히 스웨덴은 환경에 관심이 많은데 환경관련 기업이 발표 할 때는 많은 질문과 대답이 이루어졌다.이번모임을 통해 한국기업이 스웨덴 뿐만 아니라 북유럽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K스타트업센터는 2020년 6월에 스웨덴 스톡홀름에 개소했다.K스타트업센터는 유연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노벨위원회에서는 현지시간 오늘(10월 9일) 클라우디아 골딘(Claudia Goldin)에게 노벨 경제과학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여성 노동 시장 결과에 대한 이해" 가 선정 동기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노벨위원회에서는 현지시간 10월 6일 이란 국적의 Narges Mohammadi에게 노벨 평화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이란 내 여성에 대한 억압에 맞서 싸우고 모든 사람의 인권과 자유를 증진하기 위해 투쟁" 선정 동기다. 편집자주: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1833~96, Alfred Bernhard Nobel)이 기부한 유산 3100만 크로나를 기금으로 하여 노벨재단(The Nobel Foundation)이 설립된 후 1901년부터 매년 인류의 복지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노벨 물리, 화학, 생리의학, 경제, 문학상 5개 분야 시상식이 오는 현지시간 오는 12월 10일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편집자주: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1833~96, Alfred Bernhard Nobel)이 기부한 유산 3100만 크로나를 기금으로 하여 노벨재단(The Nobel Foundation)이 설립된 후 1901년부터 매년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노벨(1833~1896)의 유언에 따라 인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노벨위원회에서는 현지시간 오늘(10월 5일) 노르웨이 작가 Jon Olav Fosse(욘 포세)에게 노벨 문학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욘 포세는 북유럽권에서는 널리 알려진 거장이다. 그는 약 40여편의 희곡을 썼고 소설, 단편, 어린이 책, 시집 및 에세이등을 발표했다. 그의 희곡들은 전 세계 무대에 900회 이상 오르며, ‘인형의 집’을 쓴 헨리크 입센(1828~1906)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작품이 상연된 노르웨이 극작가로서 현대 연극의 최전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욘 포세의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10월 4일) 양자점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를 개척한 Moungi Bawendi(MIT 교수), Louis Brus (컬럼비아대 교수), Aleksej Ekimov(나노크리스탈테크놀로지) 3인에게 노벨 화학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편집자주: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1833~96, Alfred Bernhard Nobel)이 기부한 유산 3100만 크로나를 기금으로 하여 노벨재단(The Nobel Foun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노벨위원회에서는 현지시간 10월 2일 mRNA 백신 연구로 Katalin Karikó (BioNTEC 수석 부사장), Drew Weissman (펜실베니아 의대교수) 2인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편집자주: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1833~96, Alfred Bernhard Nobel)이 기부한 유산 3100만 크로나를 기금으로 하여 노벨재단(The Nobel Foundation)이 설립된 후 1901년부터 매년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에서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0월 3일) 원자와 분자 내부 전자 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Pierre Agostini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교수), Ferenc Krausz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교수), Anne L'Huillier (스웨덴 룬드대 교수) 3인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편집자주: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1833~96, Alfred Bernhard Nobel)이 기부한 유산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7월 11일부터 12일 양일간에 걸쳐 나토회의가 열린다.스웨덴과 핀란드는 지난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서방의 방어 동맹인 나토에 가입할 것을 요청했다.나토 회원국 30개국 모두가 이들의 입국에 동의해야 하지만 튀르키예는 스웨덴에서 일어난 일부 반튀르키예 시위를 이유로 이들의 가입을 가로막고 나선바 있다.그러나 투르키예는 현지시간으로 10일(월요일) 21시에 스웨덴에 대한 나토 가입 반대를 철회하였다. 따라서 헝가리가 스웨덴의 나토가입을 반대하지 않는다면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바이킹의 나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은 14개의 섬을 57개의 다리로 연결 지어서 만들어진 도시로 ‘북유럽의 베네치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물과 자연이 도시에 함께 어우러지고 있는 곳이다. 몇몇 유럽 내 국가들이 그러하듯 스웨덴도 21세기인 지금까지 왕이 있는 입헌군주국으로 스톡홀름 도시 중심에 국왕인 칼 구스타프 16세가 거주하고 있는 왕궁(Royal palace)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여행 필수 코스로 찾고 있다. 한국보다 7시간이 늦은 북유럽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오늘은 왕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스웨덴은 국토가 우리나라의 5배이며, 인구가 작아 해외 이민자들을 많이 받아들이고 있는데 한인은 약 1,300명 정도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9,000명 정도가 해외 입양아들이다. 한국에서는 1991년 개봉한 최진실 주연의 영화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을 통해 입양아 문제가 많이 알려져 있다.겨울은 영하5도, 한 여름은 평균 15도를 유지하며, 눈,비가 많이 내리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또한 한여름은 백야가 지속되고 한겨울은 흑야가 지속되며 해가 오후 한시쯤 떴다가 금방 사라져 해가 거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스웨덴 현지 시간으로 22일(월) 오전 10시, 스웨덴 낙카교육청(교육감: 에이나 프란손)과 교육 교류 협약(MOU)를 체결했다.교류협약식은 스웨덴 낙카교육청에서 이루어졌으며,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한 방문단 10명과 낙카교육청 에이나 프란손 교육감, 조나단 팀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식을 체결하는 낙카교육청은 낙카 시청사 안에 교육청이 위치하며, 스톡홀름 지역 최고의 교육청으로 인정받고 있는 교육청이다.충북교육청과 낙카교육청은 국제교육의 질적 향상과
(스톡홀름=뉴스코리아) 주강호 특파원 =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6월 10일 제1회 K-POP 노르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스웨덴을 비롯한 노르딕 국가,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의 참가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K-POP 노르딕 페스티벌은 노래와 댄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노래파트의 60%이상을 반드시 한국어로 불러야 한다. 또한 댄스파트는 반드시 한국어 가사가 포함된 K-POP이어야 하며, 최대 4분 30초를 넘기지 않는 리믹스 된 곡이어야 한다. 2023년 6월 10일 (토요일) 스톡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