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뉴스코리아 ) 최신 특파원 = 현지시간 지난 2월 3일(토) 필리핀 마닐라 말라테의 한 호텔 커피숍에서 제25대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윤만영 회장을 직접 만나 필리핀의 부정적인 이미지 탈피를 위해 한국 미디어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는등 파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 회장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 들어봤다. 『한인총연합회장을 하시기 전에 체육회 일을 오래 하셨지 않습니까?』체육회 활동은 여기 필리핀에 오자마자 시작 했으니까 2001년 부터니까 23년 됐네요 벌써. 『처음 체육회 활동을 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셨어요?』중
(천안=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편집자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 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장기수 전 천안시의회 부의장과 김연 전 충남도의원, 박남주 전 천안시의원이 거론된다국민의힘은 이창수 당협위원장이 재도전 했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최민기 전 시의원이 거론된다. 진보당은 권오대 천안시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천안시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을 직접 만나본다.) 2024년 4월 10일 실시되는
(분당=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편집자주: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가 종교계에서 최초로 뉴스코리아가 주관 운영하는 한국인구정책연구회에 후원을 시작했다. 이에 본지에서 직접 분당 횃불교회를 방문하여 코피노 한글역사문화교육에 후원을 결심하게 된 이재희 목사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도움을 주고 교회에 나오라고 하는건 자발적 신앙이 아니고 강제성을 띄잖아요 그럼 자꾸만 교회에 뭔가를 바라게 되고 신앙은 깊어질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에 있어 조건이라는건 없어야한다고 생각해요'이재희 목사 인터뷰 본문中 지난 6월 기자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광진구 구의회 의원 부터 시작해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낸 오현정 전 서울시의회 의원을 8월의 마지막 날 그녀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녀 이름앞에 '검증된 정치인, 풀뿌리 정치인'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기까지는 쉽지 않은 시간이 흘렀을것이다. 오현정 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은 결혼 전까진 전주에서 살았다. 그런 그녀는 남편과 함께 서울 광진구에 정착해 현재는 정치인이자 세 자녀의 엄마이기도 하다. 그런 오 전 의원에게 광진은 제2의 고향인 셈이다.평범했던 엄마에서 정치인으로의 터닝포인트가 시작된 그녀 인생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한창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려 빗물받이가 막혀 역류할 수 있기 때문에 도봉구민들하고 함께 협조하여 비가 많이 온 다음 날 아침 민방위복을 입고 청소하는 오언석 구청장. 현장 소리를 직접 들으러 달려가는 습관이 주민들에게는 발로뛰는 ‘현장 구청장’의 인식을 심어주었다. “눈 오면 눈 막고, 비오면 비 막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는 지역민의 안전과 생명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직접 만났다.구청장에 오르기까지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 2023 한국매니페스토 SA등급 수상, 약속 잘 지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비내리는 한여름의 어느날 프리미엄 승합렌트카 업체 ‘모닝캄H’ 박종덕 대표의 성장 이야기를 직접 만나 들어 봤다. 회사를 설립한지 16년동안 고객 이용가치를 극대화 시킨 비법과 박대표의 슬로건인 ‘의전의 보편화'를 지향하는 그만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모빌리티 업계의 파이오니어 모닝캄H 박종덕 대표 "예전의 승합차는 짐차나 여러명이 이동하는 교통수단이지 어느 누구도 자가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또한 10년 전만 해도 리무진으로서의 시장이 엄청나게 커질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서울=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편집자 주: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여자 학사 가수 1호 출신'으로 대표되는 가수 김상희씨를 전혀 모르는, 또한 그녀의 노래도 들어본적도 없는 MZ세대를 대표하여 본지 이수진 기자가 단독 인터뷰로 인생선배의 조언 형식으로 사전 교감 전혀없이 차한잔과 함께 편안하게 진행했습니다. ) "친구의 실수로 우연히 시작된 가수의 길"『저는 솔직히 우리 동네에서 친구들이 저한테 노래 잘한다고 하는 애들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 학창시절 음악 시간이면 교내 합창경연대회나 반 경연대회에서 꼭 우리반
(서울=뉴스코리아) 정지수 기자 = 대한민국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홍서범. 1980년 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 , 등 그가 낸 명곡들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는 툭 치면 나오는 유머센스로 매순간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그가 오랫동안 이 모든 것을 해올 수 있었던 건 ‘즐겁게’ 놀았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의 마음의 병 대다수는 즐기는 태도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기자는 지쳐있는 현대사회를
(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평생직장이라는 기대는 사라지고, 직원 '개인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 퇴직을 축하하는 문화'가 일상적인 요즘이다. 직원들도 조금씩 직장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이루고자 직장을 택하고 퇴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조기퇴직을 목표로 직장생활에 집중하며 자기만의 계획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파이어족)들도 의외로 많다.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이 시합 중에 상대선수의 귀를 물어 뜯어서 별명이 “핵이빨”로 불리었다. 은퇴 이후 왜 상대선수 귀를 물어 뜯으며, 그렇게 경기를 풀어갔냐고
(서울=뉴스코리아) 정지수 기자 = 김포시에 조성될 예정인 한강2신도시(콤팩트시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김포시가 지난 2월 1일 대도시로 지정됐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김포시를 위해, 그리고 시민들을 위해 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은 항상 고민한다. 김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 그리고 살기 좋은 도시란 무엇일까. 김포시의회에서오강현 부의장과 만나 물었다. 기자: 반갑습니다. 김포시와 부의장님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부의장: 김포시의회 부의장직을 맡고 있는 오강현 의원입니다. 김포시는 2월 1일 행정안전부 지침
(서울=뉴스코리아) 김성덕 기자 = 작년 10월에 창립하여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국군장병을 위한 순회 위문공연 「돌아와라 푸른영웅 문화콘서트」를 추진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푸른영웅코리아협회 박미경 회장을 본지에서 직접 만났다. 푸른영웅코리아협회를 창립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우리 푸른영웅코리아협회 창립 목적은 국군의 전사자 유해 발굴과 국가보훈 대상에 대한 인도적 지원활동을 하고자 하며,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이들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에 있습니다.”“한국전쟁 당시 많은 군인들이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었으며 북
(서울=뉴스코리아) 김성덕 기자 =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골치 아파하는 유튜버가 있다. 그는 다름 아닌 16.5만명이 구독하는 군사관련 유튜버 「캡틴 김상호」(채널명 : 캡틴 김상호-군대의 모든 것) 그는 육군3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공병장교로 근무하다가 장기근무를 그만두고 전역하여 태국으로 가서 타이거 무에타이 체육관에서 격투기를 배우고 2017년 대한킥복싱협회(WAKO)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던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전역 후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하여 빚을 지기도 하고 소송으로 법적 다툼에 말려 고생하다가 승소하기도 하며 사회
(고양=뉴스코리아) 정지수 기자 = 대한민국 록(ROCK)의 전설, ‘백두산’, 그리고 백두산의 리더이자 보컬 유현상. 백두산은 1986년에 데뷔한 밴드로 한국의 1세대 헤비메탈 그룹이다. 특히 2집 은 대부분의 가사가 모두 영어로 되어 있는 영어 앨범으로, 세계를 무대 삼아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대한민국 K-pop이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현재, 세계로 앞서나갔던 유현상에게 백두산이 걸어온 길과 후배 가수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들어봤다.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나는 일산의 한 카
(서울=뉴스코리아) 정지수 기자 = 2023년, 우리는 초연결사회를 살아간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다. 2023년의 지구는 사람들이 끝이 없이 연결되어있고, 그 촘촘한 연결로 도시 간의 연합이 이루어진다. 도시 간의 연결을 극대화하기 위한 그 중심에 시티넷, 그리고 김정기 대표가 있다. 시티넷 김정기 대표는 현재 우리 모두가 발전하기 위해서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개발도상국에 탄탄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구의 생명을 위협하는 기후변화를 막고, 안전하고
(김포=뉴스코리아) 정지수 기자 = 전세계 40개 국가의 세계평화지도를 무릎 꿇고 그려온 세월이 자그마치 30년. 슬좌자세로 작품을 하며 무릎에서 피가 나고, 조금이나마 먹었던 음식이 역류를 해도 그의 붓은 멈추지 않았다. 이 이야기는 ‘한국’을 위해서 살고, ‘한국’을 널리 알리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 ‘한한국(韓韓國)’. 세계평화작가 ‘민초( 民草)’ 한한국 작가의 이야기이자, 세계평화에 대한 그의 ‘사명’에 관한 이야기다. ‘민초’ 백성 민(民), 풀 초(草). 국어사전에 따르면 ‘민초‘란, ‘백성을 질긴 생명력을 가진 잡초에
(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금번 인터뷰는 재이공예협동조합 정현 대표와 정경자 활동가가 참여했고, 2022년까지의 재이공예 성장과정, 활동가의 지원단 참여 계기와 보람, 지원단에 대한 평가, 2023년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력단절여성 5명이 의기투합해서 만들어진 재이공예 주요 사업내용은 (1)은·자개·매듭 기반의 핸드메이드 패션소품 판매 (2)공예 원데이 클래스(취미반·자격증반·전문가반) 이다.매년 1,000여명의 공예과 학생들이 졸업하는데, 올해는 몇 년 동안 활동하지 못했던 공예가들까지 본격적으로 활동을
(서울=뉴스코리아) 장현아 기자 = 바쁜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을까? 지금도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소식이 떠오르고, 뭐든지 ‘빠른’ 것이 익숙한 현대 사회 속에서 ‘느림’의 미학은 어떠한 가치를 지닐까. 여전히 ‘최고’ 가 각광받는 사회에서 ‘최고 보다는 단 하나’ 라는 슬로건을 걸고 패션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패스트 패션 시대 속 슬로우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이스트오캄’ 이다. 최근에는 ‘IBK 기업은행’의 광고에서 ‘세상을 바꾸는 가게들’ 중 하나로
(서울=뉴스코리아) 장현아 기자 = 바쁜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을까? 지금도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소식이 떠오르고, 뭐든지 ‘빠른’ 것이 익숙한 현대 사회 속에서 ‘느림’의 미학은 어떠한 가치를 지닐까. 여전히 ‘최고’ 가 각광받는 사회에서 ‘최고 보다는 단 하나’ 라는 슬로건을 걸고 패션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패스트 패션 시대 속 슬로우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이스트오캄’ 이다. 최근에는 ‘IBK 기업은행’의 광고에서 ‘세상을 바꾸는 가게들’ 중 하나로 소
(서울=뉴스코리아) 장현아 기자 = (편집자 주: 뉴스코리아 글로벌대학생기자단 1기로 활동중인 장현아 기자는 중앙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기자로서, 평소 문화, 예술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여 편집국과 협의 하여 장현아 기자 본인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시리즈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해당 인터뷰는 기획기사 ‘빛나는 청춘’의 일환으로서,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MZ세대론이 만연한 가운데, 희망과 열정에 관한 단상을 포착하고자 기획된 시리즈이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빛을 내
(서울=뉴스코리아) 장현아 기자 = (편집자 주: 뉴스코리아 글로벌대학생기자단 1기로 활동중인 장현아 기자는 중앙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기자로서, 평소 문화, 예술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여 편집국과 협의 하여 장현아 기자 본인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시리즈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빛나는 청춘’ 인터뷰 시리즈는,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MZ 세대론이 만연한 가운데, 희망과 열정에 관한 단상을 포착하고자 기획 된 시리즈이다. (‘빛나는 청춘’ 인터뷰 1편 참고) 다양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