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Test & Go(테스트 앤 고) 절차와 입국 전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 등록을 폐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삐팟 라차킷프라칸(Phiphat Ratchakitprakarn)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은 다음 주 4월 22일 열릴 예정인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 회의에서 태국 관광청(TAT)과 함께 Test & Go(테스트 앤 고) 및 타일랜드패스(Thailand Pass) 폐지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제안이 승인되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이 4월 1일부터 출발 전 PCR 검사까지 폐지 및 비자 사면 협정도 재개 하는 등 입국에 필요한 각종 규제를 완화하면서 태국은 방문하는 여행객들로 방콕 수완나품 공항이 북새통을 이뤘다.태국 여행을 위해서는 여전히 도착 후 실시하는 PCR 검사와 검사 후 결과 대기를 위한 1박 숙박 및 해외 질병 치료 2만 달러 보장 보험을 준비해야 하고 사전에 입국허가를 받는 타일랜드패스 등록을 마쳐야 한다.하지만 4월 1일부터 입국하는 외국인은 출발 전 PCR 검사를 받을 필요 없고 한국인은 코로나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