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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00% 무격리, 타일랜드 패스, 입국 PCR검사 폐지 검토

Test & Go(테스트 앤 고) 폐지 검토 이르면 5월 1일 시행
태국 도착 후 PCR검사 및 1박 격리 폐지

  • 김대민 특파원 thai@newskorea.ne.kr
  • 입력 2022.04.17 22:46
  • 수정 2022.04.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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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사진@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Test & Go(테스트 앤 고) 절차와 입국 전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 등록을 폐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삐팟 라차킷프라칸(Phiphat Ratchakitprakarn)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은 다음 주 4월 22일 열릴 예정인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 회의에서 태국 관광청(TAT)과 함께 Test & Go(테스트 앤 고) 및 타일랜드패스(Thailand Pass) 폐지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안이 승인되면 5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며 태국 방문 전 입국을 허가받는 절차인 타일랜드패스 등록이 없어지고 도착 후 PCR검사 및 검사 결과 대기를 위한 정부승인 호텔 1박 예약도 필요 없어진다.

타일랜드 패스 등록 및 입국에 필요한 해외 질병 치료 2만 달러 보장 보험 의무 가입은 거론되지 않았지만 폐지될 경우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백신접종 확인서 정도만 준비하면 입국 가능하고 도착후 PCR검사는 신속항원검사(ATK)로 대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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