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10일(토) 오전 6시 현재 설연휴를 맞은 인천공항 모든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다.
출국을 위해 차량을 가지고 공항을 찾은 상당수 운전자들은 도로 곳곳에 불법 주차를 한 모습들이다.
지방에서 새벽녃 공항에 도착한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부터, 친구들과 삼삼오오 출국을 위해 바삐 걸어가는 시민들 모습까지, 오늘 아침 인천공항은 예전과는 다른 진풍경이 곳곳에서 연출되었다.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는 설 연휴기간동안 통행료가 모두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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