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미국 중학생들에게 한국 독립역사 소개

- 독립기념관, 유관순기념관 안내

  • 최신 기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4.02.21 18:02
  • 수정 2024.02.26 12:32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사우스브롱스 아카데미(SBAAM)와 멜로즈(Melrose) 학생들이 20일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천안시 제공
미국 사우스브롱스 아카데미(SBAAM)와 멜로즈(Melrose) 학생들이 20일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천안시 제공

 

(천안=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천안시는 20일 미국 중학교 2개교 학생들이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천안을 방문한 중학생들은 미국 사우스브롱스 아카데미(SBAAM)와 멜로즈(Melrose)에서 한국어 정규과목을 수강 중으로 한인사회로부터 후원을 받아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천안시는 뉴욕주 한국이민사박물관 김민선 관장으로부터 브롱스 학생들의 한국 수학여행 소식을 듣고 방문을 요청했다.

시는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기념관 방문한 학생들에게 한국의 독립역사에 대해 소개하고 천안시 홍보물을 전달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미국 학생들이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미국 사회에 한국을 널리 알리는 문화 홍보대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
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