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 재난 예방 및 완화부처(DDPM : Department of Disaster Prevention and Mitigation)는 현지시간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총 1,81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1,837명이 부상, 243명이 사망했다고 지난 17일 공식 발표했다.총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치앙라이로 15명이 사망했으며, 총 사고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 역시 치앙라이로 71건, 부상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프래로 68명이 부상을 입었다.총 7일간의 캠페인중 6일째 되는 4월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회장 이경진)는 지난달 2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타나시티 리조트에서 '통합 주니어 민주평통 컨퍼런스'를 열었다.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주니어 민주평통을 위한 통일안보 21교육과 현장 체험 및 통일강연회와 토크콘서트로 협의회 소속 주니어 민주평통들의 통일에 대한 올바른 공감대 확산으로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통일미래세대 지원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협의회 자문위원, 주니어 민주평통 청소년, 한국전 참전 태국용사, 태국 민주평통 청소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현지시간 지난달 8일, 태국 방콕 에 문을 연 ‘충북 방콕 상설판매점’이 현지에서 태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태국 최대 한국식품 유통업체 중 하나인 지두방(대표이사 임준호)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가 함께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박성희 총영사, 변경용 AT 방콕센터장, 김용성 코트라 방콕무역관장, 정성희 재태국한인회 부회장 겸 재태국 한인사범 연합회장, 윤두섭 방콕국제학교 이사장, 위산 시피야락 MBK그룹 부사장 외 많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방콕 상설판매점’이 태국 방콕 파라다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현재 태국은 예년에 비해 훨씬 더 길어진 쏭끄란 페스티발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기존 3일에서 5일로 늘어난 쏭끄란 페스티발을 준비하고 있는 방콕의 경우 이번 쏭크란 물축제를 기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노리고 있다.방콕시가 준비하고 있는 올해의 쏭끄란 물축제는 전통 의식과 음악 축제, 문화 쇼케이스 등으로 나뉜다. 태국 관광청에 따르면 해당 주요 행사는 라차덤넌 끌랑 애비뉴(Ratchadamnoen Klang Avenue)와 싸남루엉 광장(Sanam Luang)에서 펼쳐지며 축제 공식
(방콕=뉴스 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 북부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치앙마이, 치앙라이 공기 질 지수가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했다.스위스의 세계 최고의 대기 오염 데이터 제공업체가 제공하는 공기 질 지수 (AQI)에 따르면 15일, 16일 입방미터당 초미세먼지(PM2.5) 값이 224 마이크로그램에 달하면서 중국, 파키스탄, 인도 등을 따돌리고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대기 질 지수를 기록했다.태국의 치앙마이, 치앙라이, 람팡 등으로 여행을 준비 중인 여행객들은 마스크를 준비하는 등 호흡기 질환에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한편 대한민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현지시간 4일 밤, 성전환 수술을 위해 태국으로 입국한 필리핀 트렌스젠더와 태국 트랜스젠더간 말다툼이 촉발한 한시간 이상 지속되는 시위가 발생했다. 방콕 수쿰윗 소이 11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오늘 아침 백만 건이 넘는 태그가 붙었고, 수백 명의 성난 태국 성전환자 여성(트랜스젠더)들이 대규모 필리핀 성전환자 여성(필리핀어: Bakla)들이 갇혀 있는 호텔 밖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X(이전 트위터)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다.필리핀 성전환자 여성들은 태국 성전환자 여성을 폭행하고 말
(파타야=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천안흥타령춤축제(CHEONAN WORLD DANCE FESTIVAL)’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천안시는 (사)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Asian Dancing Festival of 2024)’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천안시방문단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딸기축제 인 방콕'이 현지시간 지난 14일, 태국 방콕의 중심가이자 태국의 대표 관광지인 시암 패러건에서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이하 박람회)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한-태 간 의미 있는 문화교류를 테마로 한 공연과 논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선보이는 다양한 홍보·판촉 행사로 구성됐다. 식전행사로 양국의 우호를 돈독히 한다는 의미로 한-태 실제 커플(신랑 오석천, 신부 카티아)의 한국 전통 혼례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논산과 방콕 양 도시의 시장이 혼주 역할을 맞았으며 혼인 집례(주례 역할)는 박용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은 관광 국가의 이미지와 달리 국가 수입의 상당 부분을 수출에 의존하고 있고 세계 20위권으로 수출 강국이라 이라 할 수 있다.태국의 수출 효자 분야는 많은 외국 회사들이 태국에 진출해 있는 덕분에 전자부품, 자동차 및 부품, 기계제품의 수출이 두드러지고 뿐만 아니라 천연고무, 금을 비롯한 보석류, 석유화학제품 등도 수출에 기여를 하고 있다.이 밖에도 쌀, 새우 등 해산물, 돼지고기 등도 많은 양을 수출하고 있다.하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 했을 때 세계 1위 수출량을 기록한 품목은 두리안으로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카이못댕(ไข่มดแดง)은 붉은 개미의 알로 태국 북동부지역(이싼)을 비롯해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에서 별미로 사랑받는 식재료이다.연중 재래시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지만 주로 1~4월 사이 나무위에 산란을 많이 해 4~5월이 수확철로 요즘 제철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더구나 카이못댕은 고단백에 저지방 저칼로리로 닭고기보다 지방 함량이 낮고 고단백이라 다이어트 및 헬스 식품으로도 제격인 샘이다. 수확된 붉은 개미알(카이못댕)은 산지에서 1킬로(kg)당 약 500바트 한화로 약 2만원, 시중에서는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은 관계기관의 규제에도 불과하고 지난 연말대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량이 약 600% 증가하며 동남아 국가 중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통계 수치에 따르면 2021년 초 1BTC 가격이 1백만 바트를 초과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커져 2020년 연말대비 현재 거래 계좌 수 증가폭이 300% 이상 증가했고 거래액도 지난해 11월 기준 184억4000만 바트에서 2021년 4월 기준 약 1106억4000만 바트로 600% 이상 증가했다.2021년 4월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현지시간 9월 7일 오후 8시쯤 파타야 수상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소방차 수십대가 출동해 약 3시간 만에 진압했지만 대부분 목재로 이루어진 건물은 불타 지붕과 기둥만 남은 상태다.이번 화재로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
(방콕=뉴스 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현지시간 금일 오전 8시 55분경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오전 싱가포르 셀레타 공항에서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15년 만에 태국으로 돌아왔다.태국에 머물고 있으면서 현재 차기 총리를 노리며 혜성처럼 등장한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을 비롯해 가족들 그리고 탁신을 지지하는 빨간 셔츠를 입은 프어타이당 관계자와 지지자들은 물론이고 그의 귀환을 환영하기 위해 환영하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애초 경찰은 탁신 총리가 귀국하는 즉시 권력남용 및 각종 비리혐의로 체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탁신 전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은 지금 한 법대생 섹스 크리에이터로 인해 온라인 세계가 떠들썩하다.'넝카이나우'으로 알려진 평범한 여대생이 유명 음란물 플랫폼인 '온리팬스(Onlyfans)'에 게시한 남자친구와의 성행위를 담은 동영상 때문에 시작된 논란은 태국 사이버 경찰이 해당 동영상을 게시한 당사자를 기소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녀의 남자친구는 컴퓨터 범죄법 및 형법 위반으로 최대 5년의 징역과 벌금에 처할 수 있는 음란 행위를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어제(9월18일) '넝카이나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은 매년 4월경과 하반기에 실시되는 군복무 징병으로 징병장에는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들이 징병검사를 받기 위해 남성들 틈에 섞여 있는 진풍경이 연출된다.이들은 다름 아닌 트랜스젠더로 징집대상에서 면제를 받기 위해 트랜스젠더로서의 삶을 증명할 수 있는 각종 자료 및 서류들을 준비하고 징병장을 찾은 것이다. 한국에서는 얼마 전 性(성)소수자인 트랜스젠더의 군복무와 관련된 故변희수 하사의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태국에서 트랜스젠더를 대하는 자세는 다른 性(성)정체성을 가진 자와 크게 다르지 않고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사)아시아 한인회 & 한상 총연합회 (윤희 연합회장)은 아총연 제3기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제1기 회장 승은호 명예회장과 제2기 회장 심상만 상임고문외 신, 구 전임회장단이 함께 (사)아총연의 조직 활성화 운영방안, 공익법인으로서의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등을 정립하기 위하여 태국 방콕의 타나시티 리조트에서 8월 3일 ~ 6일까지 3박4일간【회장단 2023 하계 특별 SYMPOSIUM】을 개최 했다. 이번 회장단 2023 하계 특별 SYMPOSIUM은 태국 방콕 김장열 아총연 고문이 호텔,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현재 태국은 일명 "암, 청산가리" 사건을 저지른 한 여성의 엽기적인 살인 행각이 드러나면서 충격에 휩싸여 있다.연쇄 살인 행각을 벌인 암(36세/여)은 최초 라차부리에 강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상태로 지난 4월 25일 체포되었는데 매일 피해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현재까지 총 15명이고 이중 한 명을 제외한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사망한 피해자는 현 남편을 비롯해 친구, 경찰 간부, 교사 등 대부분 지인으로 청산가리 중독 및 중독이 의심되는 원인으로 사망했
(파타야=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 북부 지역의 관광에 적신호가 켜졌다.코로나 이후 발 빠르게 각종 규제를 완화 하면서 관광객을 유치하던 태국 북부지역이 때아닌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특히 태국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치앙마이, 치앙라이의 피해가 심각한데 이 지역은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크고 감탄을 자아내는 건축물과 경이로운 자연 및 고유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전 세계인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 중의 한 곳이다.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오던 대
(파타야=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지난 4월 4일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파타야에 체류 중이던 아들이 납치되었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되었다.파타야에 거주해 온 것으로 알려진 24세 김씨의 부모는 아들이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해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했으나 출발 직전 납치됐다는 연락 후 연락이 끊겼다고 제보했으며 이에 한국대사관은 신속하게 파타야 경찰에 연락을 취했고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파타야 경찰 발표로는 사건 접수 후 곧바로 그가 거주하고 있던 임대 주택부터 수색을 시작했고 뜻밖에도 집안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
(서울=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와 파타야 시(Pattaya City)가 한국인 관광객의 최애 관광지인 파타야 관광지 세일즈를 위해서 파타야 관광업체(셀러)를 서울로 초청한다. 비즈니스 미팅이자 로드쇼로 진행되는 「2023 Pattaya Roadshow to Korea」는 다가오는 2023년 4월 20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한국 여행사 및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금번 행사에서는 한국 여행사 및 관광업계 바이어들이 태국 파타야 지역의 셀러들과 직접 만나 파타야 현지의 최신 관광정보를 획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