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정지수 기자 = Celsys가 실시한 6000명의 유럽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크리에이터는 어릴 때부터 디지털 아트를 시작하며, 13%는 디지털 아티스트는 10세 이하부터 시작하고 많은 크리에이터는 태블릿이나 스마트 폰을 사용한다.
주요 결과
⚫ 전반적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한 크리에이터의 69.6%가 예술에 디지털 도구를 사용
⚫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43.4%는 15세 이하에 디지털 아트를 시작했으며 13.0%는 10세 이하에 시작
⚫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절반 이상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기기에서 디지털 아트를 시작
⚫ 디지털 아트 채택은 독일에서 크리에이터의 75.4%로 가장 높았고, 프랑스에서 크리에이터의 63.1%로 가장 낮아.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처음으로 디지털 아트를 창작한 평균 연령은 17세였으며 가장 일반적인 연령은 15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43.4%는 15세 이하에 시작했으며 13%는 10세 이상부터 시작하고, 젊은 세대에서 높은 디지털 문해력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부모가 아이들이 이른 시기부터 디지털 아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응답자가 디지털 아트를 하는 첫 번째 장치 중 절반 이상이 정적 장치가 아닌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이다.
데스크탑 PC와 같은 모바일 기기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가장 많았고 아이패드가 그 뒤를 이었다.
이전 세대와 달리 어린 십대들은 접근이 쉬운 장치로 시작한다는 것을 뜻하고,
디지털 아트 도구 및 앱의 접근성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아트는 계속 확산될 것입니다.
동시에 디지털 문해력 및 기술 습득을 지원하는 콘텐츠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그를 통해 젊은 초보 예술가들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창작을 즐길 수 있도록 그림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기사는 드로잉 앱 클립스튜디오의 개발사이자 유통사인 셀시스가 크리에이터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이며, 데스크톱, 태블릿 및 스마트폰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림판. 자세한 결과 및 그래프는 Celsy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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