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뉴스코리아) 주준범 기자 = 현지시간 9월 28일 목요일 새벽 2시 55분경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시에서 강력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폭발 파동은 진원지로부터 약 30km 떨어진 누라프션 (Nurafshon)시의 주민들도 느낄수 있었다.
폭발 초기에는 타슈켄트 국제 공항 부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소셜 네트워크에 퍼졌으나, 목격자들은 폭발이 Yangi hayot (얀기 하욭) 구역의 "건설 현장" 근처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번 폭발 사고로 총 163명이 부상을 당했고, 이중 138명은 외래진료를 받고 귀가함으로서 입원 치료 24명, 10대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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