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노버 한인회, 함부르크 총영사관에서 동포 간담회 가져

  • 임성택 특파원 undinefire1@newskorea.ne.kr
  • 입력 2024.03.27 15:35
  • 수정 2024.03.30 12:4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순복 하노버 한인회장과 한인회 회장단 임원 10명이 이상수 총영사외 총영사관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김순복 하노버 한인회장과 한인회 회장단 임원 10명이 이상수 총영사외 총영사관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함부르크=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 현지시간 3월 15일, 하노버 한인회는 함부르크 총영사 관저에서 주함부르크 이상수 총영사의 주최로 제35대 하노버 한인회 김순복 회장과 회장단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동포 간담회는 이상수 총영사, 신철식 부총영사, 허진 영사등 영사관 인사들이 함께 동석했으며, 이 총영사는 지난 2월 열린 하노버 구정잔치에 참석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노고 치하와 1세대와 차세대간의 협력을 통해 한인회가 계속해서 잘 운영되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등을 전했다.

식사시간에서 하노버 한인회 최연소 사무총장이 대표로 하노버 한인회와 함부르크 총영사관 모든 참석자의 건강과 미래 협력의 성공을 기원하는 건배사를 제의했으며, 김순복 회장은 2024년 하노버 한인회 운영계획과 에정된 행사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총영사관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한인 커뮤니티 내의 세대 간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한인회와 총영사관 간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
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