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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평화원정대, 독일 베를린 장벽서 엑스포 성공 기원 ‘연날리기’ 퍼포먼스 진행

  • 최신 기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2.07.18 11:39
  • 수정 2022.07.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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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평화원정대가 독일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라시아평화원정대가 독일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유라시아평화원정대 공동주관사인 트랜스유라시아는 지난달 6월 5일 부산에서 출발 후 38일을 맞은 유라시아평화원정대(이하 원정대)가 러시아 구간을 통과 7월 8일 유럽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후 유라시아평화원정대는 2030 월드엑스포가 반드시 부산에서 열려야 된다고 알리며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 폴란드 바르샤바를 거쳐 12일 독일 베를린에 입성했다. 유라시아평화원정대는 독일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며 ‘연날리기’ 홍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원정대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장벽 앞에서 펼쳐진 홍보 퍼포먼스에 유럽 현지인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특히 대한민국 부산에서부터 자동차를 타고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온 것에 대해 매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원정대는 월드엑스포 사무국이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는 BIE 사무국 방문, 포르투칼 홋카에서는 엑스포 성공 기원제 등 홍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유라시아평화원정대는 트랜스유라시아와 사색의향기가 공동 주관하고 부산일보, 부산항만공사, 동명대학교, 2030부산세계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KNN, BNK부산은행, 메타휴 외에도 올포유를 비롯해 민주평통, 국기원, 강남구, 홍성군, 매일경제TV,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외동포신문, 대한민국위멘위원회, 기획공동체마을 향기촌, 홍익재단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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