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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 마나스 국제공항

한국에서 키르기즈까지…

  • MAMRALIEVA AIDA 통신원 aidamam1984@gmail.com
  • 입력 2021.08.02 22:18
  • 수정 2022.04.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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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마나스 국제공항'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 있다. 1972년에 착공하여  1974 완공까지 2년의 기간과 800만불(한화 약 90억원)의 경비가 소요된 공사였다.

운항은 1975 5 4일이었다

운항을 위한 준비로 년의  시간이 소요 되었는데,  승객은 소련 각료회의 의장 Aleksey Kosygin이었다. 그는  모스크바 «도모제도바» 공항에서  IL-63 비행기를 타고 4시간에 걸쳐  당시 프룬제   «마나스» 공항으로 불리던  키르기즈로  것이 비행이었다.

 

1975년의 공항 외관
1975년의 공항 외관
1975년의 공항 실내
1975년의 공항 실내
첫 운항 1975년
첫 운항 1975년
공사 중인 1974년 마나스 국제 공항
공사 중인 1974년 마나스 국제 공항

공항은 현재 CIS, 아시아 중동 국가들의 출도착 항공편이 운항하고 있다.

마나스 국제 공항은 키르기즈의 가장 공항이지만 인천공항과는 비교도 된다.

규모뿐만 아니라 시설에 있어서도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IS, 아시아 중동 국가를 커버하는 18 항공사와 협약해서 장기 운항을 주로 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알려진 빼어난 자연 환경으로 인하여 각국의 여행객들이 드나드는 플렛폼이기도 한데, 연간 수송인원이 100명을 훌쩍 넘는다.

공항시설은 여객 터미널, 화물 터미널 아스팔트 콘크리트 활주로가 모두 포함한다.

 

2021년 마나스 공항의 현재 모습
2021년 마나스 공항의 현재 모습
 공항에 계류중인 항공기
 공항에 계류중인 항공기

비슈케크 - 인천 직항 

한국으로의 직항은 2005년부터 2007 까지는 60석의 소형 비행기가 일주일에 1 운항을 했다. 그런데 운항을 마치고 공항에서 대기중인 비행기가 사고가 났다. 타 항공사 비행기가 계류장에 진입하던 한국 국적 항공기 날개에 부딪친 것이다.

사고로 한국국적 항공기의 날개가 부러졌고, 안타깝게도  항공기 다시 수리를 없었으며  사고 이 6년간 비쉬켁 - 서울 직항은 중단된다.

그러다가  2012 3월에 서울-비쉬켁 항공편이 다시 운항을 재개하게 되었는데 180 A380기종의 항공기였다. 그러나 이용 승객은 예상보다 훨씬 적었다. 이런 이유로 키르기스스탄과 한국간 운항은 1 년도 못되어 다시 중단되었다.

현재는 한국에서 키르기즈스탄으로 가려면 카자흐스탄의 알마티나,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를 경유해야만  있다.

항공권의 가격 왕복 $1,000(한화 약 120만원) ~ $1,300(한화 약 150만원) 정도다.

운항 시간은 경유지 까지 는 6시간이 소요되고, 다시 시간 가량을 대기한후 경유지에서 비슈케크 연결편 항공기 1시간이면 키르기즈스탄의 마나스 국제 공항으로 있다.

 

인천-비쉬켁 직항 오픈 기념 일 2012년 03월 30일 (당시 한국 대사와 공항 관게자)
인천-비쉬켁 직항 오픈 기념 일 2012년 03월 30일 (당시 한국 대사와 공항 관게자)

공항내 부대시설 (카페, 상점 등 )

비슈케크 공항의 인프라는 작지만 발달되어 있고 승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있다 항공사의 매표소, 약국, 키르기스 우체국, 은행 지점, 환전소, 수하물 보관소, 동물 수의학 센터, 신문 가판대, 기도실 등이다.  

터미널은 단일 Wi-Fi 구역으로 무선 인터넷은 신호가 안정적이며 공항 이용 승객은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마나스 공항은 2011년부터 터미널 별관에  VIP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공항 내의 카페 곳에서 커피 잔의 여유와 함께 휴식을 취할 있고레스토랑에서는 현지 음식도 맛볼 있다.

면세점에서는 친척이나 친구에게 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승객이 비슈케크를 떠나기 전에 작은 민속공예품 등의 선물도 구입할 있다.

 

공항 카페 
공항 카페 

 

교통

마나스 공항은 수도의 중심에서 24km 떨어져 있다. 택시로 비슈케크 중심부까지 이동할 경우, 요금은 $6(한화 약 7천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택시는  마나스 로고가 있는 택시와 공항 택시가 있다.

시내로 가는 가장 저렴한 교통편은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미니버스 380번이  6:00~ 19:30까지 30 간격으로 운행되므로 시간대에 맞게 이용하면 된다 .  

미니버스는 공항에서 도시 중심부까지 30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면, 요금은 성인 승객의 경우 미화 50센트(600원)정도다.

 

공항 버스
공항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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