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마닐라 국제공항은 2023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각국 항공사의 터미널 이용을 재배정 한다고 밝혔다.
현재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은 1.2.3공항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외국에서 입.출국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면세점과 식당등이 입점해있는 1, 3 터미널로 재 배정하며, 기존 2터미널 CIQ(세관,이민국,검역) 인력을 1, 3 터미널로 이동하여 추가배치키로 했다. 순차적 배정은 다음과 같다.
4월 16일 부터 필리핀항공(싱가포르,호치민,하노이,프롬펜)노선은 1 터미널에서 운항하며, 젯스타 재팬, 젯스타 아시아, 스쿠프, 중국남방항공, 스타룩스 항공은 3 터미널로 이전 하여 이용하게 된다.
6월1일 부터는 제주항공, 에디오피아항공이 기존 터미널1에서 터미널3으로 이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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