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거나, 외관상 한국인이거나, 부모중 한쪽이 한국인이라면, 이제 안심하고 콜롬비아로 여행을 떠나보자!!!
최근 콜롬비아 한인회(회장 문갑주)에서는 "한국 국적이라면(외국인이라도 대한민국으로 귀화 해서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거나, 외모는 외국인 이라도 부모중 한쪽이 한국인인 경우라면 모두 가능) 누구나, 콜롬비아에 방문 하는 모든 한인들과 거주 동포들을 대상으로 콜롬비아 안심 방문과 편안한 현지 생활을 위해 콜롬비아 한인회에서 24시간 한인 동포 신속 지원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이에 현지시간 지난 4월 21일 목요일 본지 취재진은 보고타를 직접 찾아 콜롬비아 한인회 관계자들을 만났다.
유익형 콜롬비아 한인회 부회장에 따르면 '콜롬비아 한인회는 모든 여행자, 비즈니스 방문, 친지 방문등 콜롬비아에 방문하는 모든 한인들이 안심하고 콜롬비아에 방문 할수 있도록 주콜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연계한 긴급 한인 동포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는 내용이다.
유 부회장은 "콜롬비아 내에서 우리 한인 동포가 혹시라도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거나 신변에 문제 발생시 지체없이 한인회로 연락 할 것을 당부" 했다.
또한 콜롬비아 거주 한인들과 가족, 지인들은 물론, 콜롬비아를 방문한 모든 한국인들은 콜롬비아한인회에서 직접 운영중인 수도 보고타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멜갈 한인 별장을 저렴하게 이용 할수 있다.
숙박요금은 평일과 주말별로 상이하며, 평일은 전 객실이 50,000 페소(한화 약 15,500원)이다.
주말은 객실 크기와 위치별로 차등요금이 적용되는데, 가장 저렴한 50,000 페소 부터 중간 가격인 130,000 페소(한화 약 40,000원)와 가장 비싼 170,000 페소(한화 약 53,000원)까지 있다.
콜롬비아 거주 한인동포의 경우 주말, 휴가로 즐길수도 있고, 방문객들과 배낭 여행자들도 대형 수영장과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된 한인 별장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수 있다.
오직 한인들만을 위한 시설이므로 외국인이나 콜롬비아 현지인들이 포함될 경우, 예약자는 반드시 한국인이어야만 시설 이용이 가능 하다.
콜롬비아 멜갈 한인 별장 사용 문의
콜롬비아 한인회
유익형 부회장 +57-320-584-1141
박정혁 총 무 +57-321-310-8729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