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박광호 기자 = 지난 3일 백선엽 장군 기념사업회(공동대표 송영근, 한규성)에서는 육군사관학교 개교 77주년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육사인상을 수상한 이석복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명예이사장 겸 (사)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예비역 소장, 육사 21기)의 축하만찬을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해 전 30대 국방부 장관(육사 15기)과 김동신 전 33대 국방부 장관(육사 21기), ROTC 1기 원로부터 육사, 3사, ROTC 예비역 장교단, 대학교수 등 300여명의 각계각층 저명인사들이 참석, 국가안보를 위해 평생을 바쳐 노력해 온 이 장군의 자랑스런 육사인상 수상을 축하했다.
소프라노 임청화 백석대 교수와 향피리 김호석 경기대 교수의 축하공연후,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은 축사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예비역 장군 및 장교단들의 헌신과 노력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군인을 기리지 않는 국가는 존립할 수 없다"며 굳건한 한미동맹과 자유대한민국 수호의 파수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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